현재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준엄한 상황에서 일부 불법분자들은 그 틈을 빌어 사기를 치고 있다. 얼마전 광서 귀항 평남시 시민 양녀사는 이른바 ‘역학조사’ 명목의 사기를 당했다.
당시 양녀사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온라인역학조사’라는 통지를 받고 상대방이 요구 한 절차에 따라 조작했는데 얼마뒤 은행카드의 잔액이 모두 이체되였다. 이 때에야 양녀사는 자신이 사기당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측에 신고했다.
경찰측 당부전염병예방통제를 진행하기 위해 관련 부문에서 조직한 역학조사에 협조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하지만 역학조사시
은행카드, 계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꼭 경각심을 높여 일단 이상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경찰측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