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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여름철 농업생산 륙속 전개

2022년 05월 26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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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름철 량곡 주요산지의 수확작업이 정식 시작되는 가운데 여름철 파종과 논밭관리도 따라서 전개됐습니다.

하남성 경내 8500여만무 밀재배가 남으로부터 북으로점차 성숙단계에 진입하면서 남양, 주마점 등지의 밀 수확작업도 륙속 가동됐습니다. 주마점 확산현 삼리하 가도 중점촌에서 대형 수확기가 밀밭에서 한창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남성에서는 각종 농기계 4백만대를 투입해 여름철 량곡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규모 수확작업은 5월 28일 전후 본격적으로 전개될것입니다. 하남성 농기계센터 주임 릉중남에 따르면 전염병사태의 영향으로 귀향하지 못한 농민들을 고려해 각 현과 향진에서는 농기계 작업팀을 성립하고 수확과 파종, 관리 등 봉사를 제공했습니다.

섬서성 보성현 백가원촌 재배호 류서안은 기술인원들과 함께 밀자람새를 료해하고 있었습니다. 류서안에 따르면 올해 진정부의 계획에 따라 재배한 새로운 밀품종이 자람새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위남시 경내 밀 재배면적은 432만무이며 량식생산이 예기를 초과했습니다.

안휘성 소현의 130만무 밀생산도 수확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올해 안휘성의 밀재배 면적은 4280만무이며 현재 재배면적과 단위당 소출, 산량이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밀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것으로 보입니다. 안휘성 농업농촌청 재배업관리국 2급 조사연구원 오지위에 따르면 올해 동원한 고성능 수확기가 25%를 점했고 수확기 작업량이 99%에 달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