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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방역 필독] 화재위험 알콜소독제의 안전한 사용법은?

2022년 06월 17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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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상황에서 알콜소독제는 가정마다 사용하는 필수물품이다. 여름철을 맞아 기온이 오르면서 알콜소독제 등 소독용품들은 쉽게 휘발하고 저장사용이 부당하면 안전위험을 갖다줄 수 있다. 여름철 집에서 어떻게 알콜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것인가?

소독제 알콜농도가 클 때 정전기를 만나면 위험!

알콜농도가 3%에 달할 때 옷 정전기, 전기모기채 혹은 점화된 담배는 모두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실내에서 소독제를 뿌리는 방식은 금지한다. 75% 알콜소독제는 연소온도가 22섭씨도로 화재위험성이 갑류에 속한다. 될수록 솜으로 닦는 방식을 리용해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수건 등 청결도구를 사용한다면 사용후 수건은 깨끗한 물에 씻은 후 밀페하여 보존해야 하고 혹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려야 한다.

소독과정에 소독제가 새여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공기중 알콜농도는 3% 이내로 통제해 화재발성을 방지해야 하며 실내 통풍을 유지해야 한다.

알콜로 에어컨 내부 청결하는 것은 금지!

의료용 알콜은 휘발이 비교적 빠른데 에어컨 내부를 청결할 때 에어컨 내부 공기류통이 원활하지 않아 휘발하는 증기와 공기가 혼합되면서 에어컨내에 루적되는데 전기가 통한 후 쉽게 전류에 의해 연소를 일으킬 수 있다.

가정용 알콜 저장량 500ml 초과하지 말아야

소용량 알콜을 구매할 때 총용량이 500ml(약 물 한병의 량)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가정내에 의료용 알콜을 대량 사재기하지 말아야 한다.

알콜용기는 우선 유리 혹은 전문적 비닐포장을 선택해야 한다.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고 반드시 밀봉하고 뚜껑을 잘 닫아야 한다.

‘84’ 등 소독액과 함께 보관하지 말아야 하고 부뚜막 등 열원과 가까이 하지 말며 해빛이 쪼이는 곳에 놓아도 안되고 온도는 30섭씨도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알콜의 뜻밖의 연소, 이렇게 진화할가?

분말소화기, 이산화탄소소화기로 진화해야 한다.

작은 면적의 연소는 젖은 수건, 젖은 옷으로 진화할 수 있다.

알콜이 야외에서 연소한다면 흙으로 진화할 수 있다.

물을 뿌리거나 건조한 수건, 옷으로 진화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불길이 되려 만연, 확산되여 점차 커질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