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의 려행안전은 모두가 관심을 돌리는 화제이다. 최근년래 ‘무료려행’, '저가려행'을 미끼로 로인들에게 고가 쇼핑을 강요하고 '예술품수집'을 빙자해 로인들의 재물을 사취하는 일이 빈번해 로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최근 전국양로사기단속 전담행동판공실은 문화관광부와 공동의논시 문화관광 분야의 양로사기문제단속 난관공략전을 집중적으로 벌여 로인들의 ‘즐거운 려행’이 ‘속앓이 려행’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양로사기단속 전담행동판공실은 문화시장의 집법검사에서 로인사기 관련 문제 단서를 깊이 색출해낼 것을 요구했다. 법에 따라 법을 어기고 규정을 위반한 려행사, 관광지, 영업가게를 단호히 조사처리해야 한다. '검은 려행사', '검은 관광지' '검은 상가'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이고 가이드, 관광뻐스 운전기사 등 군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또 전국양로사기단속 전담행동판공실에서는 예술품생산단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위조품생산소굴을 엄히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시장진입허가 등 제도를 완비하고 행정 심사비준, 업종 감독관리, 집법처벌이 효과적으로 맞물린 감독관리방식을 보완하며 시장경영주체의 평가와 로인 제보신고 련결메커니즘을 보완해야 한다.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우고 대중매체를 리용한 허위홍보는 책임추궁제도를 보완해 허위홍보가 숨을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