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연변주 정부 보도판공실은 연변주 창립 70주년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주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형계파가 기자회견을 사회했다. 기자회견에서 주정부 부비서장, 주창립경축판공실 상무부주임 최동휘가 경축기간에 개최될 각항 중대경축활동정황을 소개했다. 최동휘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변주 경축활동은 6대 특점을 나타낸다고 한다.
첫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이라는 이 주제의 주선을 두드러지게 한다.
둘째는 새로운 형세하에 경제사회의 빠르고 건전한 발전을 두드러지게 한다.
셋째는 인민을 근본으로 민생복지를 더한층 증진하는 것을 두드러지게 한다.
넷째는 선전방식을 혁신하고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다섯째는 힘을 응집해 연변의 이미지를 전면적으로 전시한다.
여섯째는 연변주 경축문화 IP를 구축하고 연변문화의 새 부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