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자궁경부암 등 질병을 예방하는 9가 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9가 HPV백신’으로 략함)의 새로운 적응증을 비준하고 적용범위를 16-26세의 적령녀성으로부터 9-45세로 대폭 확장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9가 HPV백신은 3회 면역절차를 취하는데 HPV16, 18, 31, 33, 45, 52과 58형으로 유발되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고 HPV6, 11, 16, 18, 31, 33, 45, 52과 58형으로 유발되는 자경경부 상피내 종양양병변 및 자궁경부 원위선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학과학원 북경협화의학원 군의학및공공위생학원 교우림 교수는 “이번 9가 HPV백신 접종범위가 확장된 것으로 하여 업계는 고무를 받았다. 이는 우리 나라 부동한 년령대 녀성들의 HPV 감염을 예방하고 관련 질병위험을 낮추는 데 보다 많은 선택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을 서둘러 소멸하는 발걸음을 다그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머크측이 공개한 데 의하면 앞으로 4가와 9가 HPV백신은 9세 내지 45세의 중국 적령녀성들이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HPV 감염으로 인한 관련 질병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 경내 15세 내지 44세의 녀성 가운데서 자궁경부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모두 녀성종양에서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