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부진하고 정신이 나지 않고 생체시계가 문란해지는 등은 휴가를 마친 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명절증후근’에 어떻게 대처할가? 아래에 8가지 방법을 따라해보자.
1.제때에 장과 위를 비워야 명절기간에는 물고기, 육붙이 등 음식들을 많이 먹었을 것으므로 오늘부터 좁쌀죽, 녹두죽 등 잡곡을 많이 섭취해 장과 위를 보호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셔 장과 위의 신진대사를 가속화하고 과일, 남새를 많이 섭취해 체내 영양소의 불균형을 조절해야 한다.
2.수면보충합리하게 수면과 근무 시간을 배치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신체가 건강하다’는 말은 아주 도리가 있는바 휴가가 지난 후 빨리 정상상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량호한 생활규칙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자기 전에 대뇌가 고도의 흥분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음악을 듣는 등 방식으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3.컨디션조절모임 등 쉽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활동을 감소하거나 이런 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와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주의력을 전이시킬 것을 건의한다. 출근한 후 될수록 빨리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기조절을 강화해야 한다.
4.운동을 해야 심신건강에 유리한 체육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걷기, 달리기, 체조, 스트레칭 등을 통해 운동하면서 땀을 흘린다면 식욕도 정상상태로 돌아올 것이다.
5.열독을 해야 채 읽지 못한 소설 혹은 흥취가 있는 잡지를 보는 것이 좋다. 열독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사고를 하는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6.자기 전에 족욕하기자기 전에 뜨거운 물로 족욕을 하고 발마사지를 통해 경락을 소통하며 간장과 페를 조절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증강시켜야 한다.
7.물품정리관광지에서 사온 물품, 기념품들을 잘 정리하고 모아둔 옷들을 깨끗이 씻고 집청소를 하며 사무실서류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깔끔한 환경은 초조감을 덜어줄 수 있다.
8.미리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기 근무환경에 갑자기 진입하면 허둥지둥하기 쉬운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적어놓고 우선순서를 정하면 마음이 안정되여 여러가지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