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중국인민은행, 세관총서, 시장감독관리총국, 외환국, 약품감독관리국은 전국에서 29개 국가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지역으로서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는 이날부터 전성 나아가 전국에서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중책을 부여받게 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동차로 명명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로서 최근 몇년간 장춘자동차개발구의 산업결집효과가 뚜렷했고 수출입액 증가속도가 끊임없이 가속화되여 시범의 주도적 역할과 주변방사능력이 크게 향상되였다. 2021년, 수입총액은 807.8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2.5% 성장했는데 이는 전시 79.7%, 성 전체의 70.2%를 차지해 지역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 수입촉진을 주요방향으로 하는 무역종합서비스플랫폼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장춘자동차개발구는 공급사슬관리플랫폼, 전시센터, 전문시장, 전자상거래 등 공공서비스플랫폼의 건설을 다그쳤고 완성차, 부품 수출입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현재 자동차 및 관련 산업은 자동차개발구 총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에서 규모가 비교적 크고 강력한 자동차제조기지로 되여 완성차 및 부품 연구개발과 제조로부터 자동차 판매, 개조, 물류, 금융 등 후비시장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완전한 자동차산업 체계와 ‘중형 자동차, 대형 자동차, 승용차’ 3대 계렬의 다양한 차종 제품구도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