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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교, 양로원, 병원… 우리가 사는 사회구역에 이런 시설 건설 예정!

2022년 11월 02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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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된 사회구역 서비스시설을 건설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등 내용을 둘러싸고 최근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민정부는 사회구역 로인, 어린이 편리화 개조를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며 안전한 사회구역 시범사업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민정부에서 이번에 발부한 통지요구에 따라 시범사업은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2년간 진행된다. 각지는 군중들이 관심하는 ‘로인과 어린이(一老一幼)’ 시설 건설과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게 편리를 도모해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완전한 사회구역 건설시범을 전개하며 도시 사회구역서비스기능을 진일보 개선한다.

사회구역서비스시설 개선을 둘러싸고 두 부문은 각지에서 사회구역주민위원회 관할구역을 기본단위로 하여 완전한 사회구역 건설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 표준과 규범 요구에 따라 사회구역 종합서비스시설, 유치원, 탁아소, 로인봉사소, 위생봉사소를 계획, 건설한다. 100가구당 종합서비스시설 면적은 30평방메터 이상에 달하고 60% 이상의 건축면적은 주민활동에 사용된다. 이와 동시에 약간의 사회구역을 총괄해 활력지대를 구축하고 중소학교, 양로원, 사회구역병원 등 시설을 배치해 15분 생활권과 맞물림시켜 주민들에게 더욱 완벽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 두 부문은 각지에서 더 나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공공서비스활동장소와 공공록지를 건설하고 사회구역 로인, 어린이 편리화 개조를 추진하며 모든 년령대에 우호적이고 안전하며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회구역공원, 유휴공터와 건물 사이에 간단한 운동시설을 배치하고 헬스오락운동장을 개발하는 것을 격려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