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비준을 거쳐 국무원식품안전판공실은 29개 도시를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로 정식 명명했다.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은 2014년 7월부터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건활동을 가동했는데 그 목적은 이를 통해 지방 당위, 정부의 적극성을 가일층 동원하고 식품안전 전과정 감독관리능력을 향상시키며 식품안전의 속지 관리책임과 기업의 주체적 책임 리행을 촉진하고 시범을 통해 더 많은 지역, 나아가 전국적으로 식품안전보장수준을 향상시켜 인민대중들의 식품안전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2019년 5월, <식품안전사업을 심화개혁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은 식품안전시범도시 창건활동을 식품안전안심공정건설 난관공략행동에 포함시켰다. 지금까지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은 성급 수도와 계획 단렬도시를 포함한 5차례 179개 도시에서 창건을 진행했다.
2021년이래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은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제1차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에 대한 검토를 조직하고 두차례 창건도시에 대한 평가검수를 진행했다.
29개 도시(구)는 창건이래 식품안전사업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식품안전의 모든 당사자 책임을 강화하며 식품안전보장수준을 향상시켰는바 본지역의 식품안전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호전을 보였으며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대중들이 만족하여 최종적으로 국가심사검수를 통과해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영예칭호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