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항원검사 양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음을 의미할가? 근일 항원검사가 다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북경우안병원 호흡감염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12월 4일 이와 관련해 응답했다.
자가항원검사 양성은 신종코로나페염에 걸렸음을 의미할가?
꼭 그렇지는 않아 리동증은 기자에게 현재 치료방안으로는 핵산검사의 정확도가 더 높기 때문에 핵산검사가 신종코로나페염을 진단하는 ‘황금기준’으로서 항원검사로 핵산검사를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핵산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만약 한 사람의 항원이 양성을 보이지만 핵산검사가 음성이면 신종코로나페염으로 확진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상술한 상황에 직면해 리동증은 항원 양성은 감염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사회구역 혹은 소재단위에 제때에 보고해야 하고 특히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보고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일반가정에서 항원검사키트를 준비해야 할가?
적당히 준비해야향후 항원검사가 방역에서 큰 역할을 할지에 대해 리동증은 “그럴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표시했다.
“증상이 있을 때 항원검사의 정확도는 상대적으로 높다.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발열, 마른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먼저 항원검사를 진행하고 만약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방호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리동증은 일반가정에서 항원검사키트를 적당하게 준비해둘 것을 건의했다. 겨울철은 원래 호흡도 관련 질병의 다발계절로 현재 전국 전염병형세가 비교적 준엄하기에 신종코로나페염이 있는 지역은 집에 항원검사키트를 조금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