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락착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회의에서 기자는 전염병 이전 생활상태로 돌아가는 데 어떤 기본조건이 필요되는가? 준비가 되였는가고 물었다.
이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코로나페염 대응 사업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① 바이러와 질병에 대한 인식의 심화; ② 질병위험성 감소; ③ 효과적인 백신 및 약물 공급; ④ 비상대응능력 및 치료능력의 향상은 전염병 이전의 생활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부분적 조건 또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표시했다.
첫째는 바이러스에 관한 특성이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독성이 뚜렷이 감소된 반면 전파력이 증강되였다. 무증상과 경증 감염자의 비률이 높고 중증 및 사망 비률은 원시변이주와 델타변이주에 비해 뚜렷하게 하락했는데 이는 현재 바이러스가 가일층 ‘온화’해졌음을 의미한다.
둘째는 백신보급방면이다. 현재 우리 나라 백신접종률은 높지만 고령자의 접종률은 아직 리상적이지 못하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어떤 백신이든 모두 중증, 사망을 예방할 수 있고 강화시제접종은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보호력이 더욱 강화된다고 한다.
셋째는 효과적인 치료약물방면이다. 우리 나라는 이미 중약, 서약을 갖추고 있는데 서약방면에서 국산 소분자경구약물, 항체약물 등이 있으며 생산 및 공급능력도 갖추고 있다.
넷째는 우리는 운영이 원활한 일련의 비상지휘체계와 협동기제를 형성했다.
다섯째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비상대응팀, 특히 기층 예방통제와 관리 체계를 갖추었고 3년간의 전염병예방통제의 련마를 거쳐 더 최적화되고 능력 또한 향상되였다.
여섯째는 보건시스템 예방통제, 구조능력이 크게 향상되였다. 례하면 다수의 지정병원, 방창병원 등을 건설했고 의료진의 양성, 의료구조물자의 준비를 강화했다.
일곱째는 인민대중들의 건강소양이 진일보 향상되였다. 데터에 따르면 2021년 우리 나라 주민건강소양수준은 25.4%에 도달했고 2020년에 비해 2.25%포인트 향상되였으며 계속해서 안정적인 향상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가 전염병을 이겨내는 데 조건과 지지를 제공했다. 당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바이러스의 변이, 중증과 사망 사례 상황으로 의료자원의 부족 등 문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방면에서 우리 나라는 대량의 준바작업을 했고 일부 조치들도 가일층 강화되고 있다.”라고 량만년은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