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예방통제기간 배달음식을 걱정없이 시켜 먹을 수 있을가? 음식을 받을 때 어떤 주의사항이 있을가? 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상세한 응답을 진행했다.
배달시 음식을 담는 용기의 경우 평소 청결소독 요구사항의 토대에서 그 빈도를 높이고 배달원이 청결소독과 방호를 잘 수행한다면 바이러스가 배달음식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
음식을 받을 때 반드시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한다. 비대면배송을 권장하며 배송원에게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 놓으라고 알려 쌍방의 접촉을 감소해야 한다. 배달음식을 받은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거나 휴지로 손과 포장백을 분리시킬 수 있다. 음식을 받은 후 장갑 혹은 휴지의 보호하에 포장을 겹겹이 뜯어 휴지통에 버리고 다음 제1시간에 비누와 흐르는 물에 손을 씻거나 혹은 알콜성분이 함유한 손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방역기간 식당 음식이 안전한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섭씨 56도의 상태에서 30분 이내에 소멸될 수 있는데 볶음류 채소는 온도가 심지어섭씨 100도 이상에 달한다. 따라서 조리하는 과정에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소멸된다.
그렇다면 식당에서 식사할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고봉기를 피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얼굴을 마주보고 식사하는 것을 피하고 식사를 할 때는 될수록 말을 하지 않으며 음식을 먹을 때에만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음식을 가급적으로 포장할 것을 건의한다. 이 밖에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대중인지도가 높고 배달경험이 풍부한 플랫폼과 허가증을 모두 갖춘 상가와 브랜드, 프랜차이즈식당 등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식사후 메쓰거움, 구토, 설사 등 불량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감염위험을 더 줄이려면 가능한 한 집에서 료리하고 도시락을 선택을 할 수 있다. 식당에 가거나 혹은 배달을 시킬 때 찬 음식이 아닌 따뜻한 음식을 주문해야 하고 조건이 허락하면 음식을 먹기 전에 완전히 익도록 재가열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손위생을 유지하고 식사전, 용변을 본 후 오염되기 쉬운 물건을 접촉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집에서 료리를 할 때에는 음식재료를 깨끗하게 세척해야 하고 음식량에 따라 별도로 포장하여 랭장고 혹은 기타 장소에 적절하게 보관해야 한다. 신선한 남새와 과일은 너무 오래 두었다가 먹지 말고 일시적으로 먹지 않는 고기는 랭장 혹은 랭동해야 한다. 생것을 먹지 말고 남새, 육류는 모두 익혀서 먹어야 하며 과일은 될수록 껍질을 벗겨서 먹고 생식과 숙식 도마와 칼은 분리해서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