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바이러스의 병원성이 약해지고 백신접종이 보급되며 예방통제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는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에 직면했다.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전염병이 류행하는 상황에서 임산부, 아동 등 특수한 군체들은 어떻게 건강보호를 잘해야 할가?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약품을 많이 비축해둘 필요가 있을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권위적 전문가들인 북경대학제3병원 원장 교걸, 수도의과대학부속북경아동병원 응급과 주임 왕전을 조직해 전문적인 해답을 했다.
1.질문: 임산부는 보통군체에 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더 쉽게 감염되는가? 어떻게 보호를 잘해야 할가?교걸: 총체적으로 볼 때 임산부의 오미크론 감염률은 보통사람과 비슷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표현종류도 보통사람과 비슷하며 목마름, 기침, 코물, 코물, 전신통증,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총체적으로 보통사람들보다 임산부의 건강에 더욱 많은 영향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임산부는 자기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임신계획이 있는 녀성은 가장 좋기는 임신전에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여 자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신체상태를 잘 조절한 다음 임신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임산부는 보호에 주의하면서 아래 관건적 부분을 잘해야 한다. 외출했을 때나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에 진료받으러 갈 때에는 N95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적게 가야 한다. 재택 혹은 사무실에서는 자주 통풍을 시키고 공기류통을 유지해야 한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손을 씻어야 한다.
2.질문: 만약 페쇄격리된 임산부가 제때에 진료를 받을 수 없으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교걸: 임산부가 만약 페쇄격리되여 제때에 진료를 받을 수 없으면 급해하거나 초조해하지 말고 자신의 조산기구와 제때에 련락해야 한다. 진료가 상규적 신체검사에 속하면 시간을 바꿀 수 있다. 만약 응급진료라면 사회구역과 제때에 소통하여 특수통로를 통해 진료받아야 한다.
3.질문: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데 아이가 열 혹은 기침이 나면 병원에 가야 하는가?왕전: 가을겨울철은 어린이들에게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발열, 기침은 아동 호흡기질병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발열, 기침 증상을 유발하는 병원체는 아주 많은데 독감바이러스 등 바이러스가 위주이며 세균, 페염 마이코플라스마가 포함될 수 있다.
아이가 병에 걸린 후 정신상태가 안정적이면 부모는 증상에 맞게 치료하고 병세를 관찰하기만 하면 된다. 만약 3일 이상 련속 발열, 고열지속, 잦은 기침 또는 구토, 심지어 혹이 생기거나 잦은 설사, 농혈변, 소변량 감소, 호흡증가, 호흡곤난, 의식장애 등이 있는 경우에는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있는 기간 부모는 자신과 아이의 건강보호를 잘해야 하며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즉시 외투, 신발과 모자를 벗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
4.질문: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약을 많이 준비해둘 필요가 있는가?왕전: 가정에서는 아이가 복용하기 적합한 해열제 등만 준비하면 되는바 집에 지나치게 약을 많이 준비해둘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약품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학부모는 안전을 위해 경험만으로 약을 주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집에 있을 때에는 규칙적인 작업과 휴식, 충분한 수면, 합리적인 식단, 균형잡힌 영양, 운동 강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북방의 겨울날씨가 비교적 건조하므로 부모는 자녀에게 물을 더 많이 마시게 하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즐거운 심정을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