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장의 ‘간단하고 분명’한 ‘신종코로나페염 약복용순서’ 사진이 모멘트, 채팅방, 미니블로그에서 떠돌고 있어 사람들이 너도나도 소장하고 있다. 대체 이를 믿을 수 있을가? 광주중의약대학제3부속병원 응급과 주치중의사 증원봉 의사가 모두를 위해 해독해줬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10대 증상중 한가지 혹은 몇가지가 나타나는데 치료시 절대적이고 완전한 약복용순서가 없다. 사진 속의 7, 8가지 약에는 서약, 중성약이 포함되였는데 약마다 서로 다른 효능이 있어 우리는 각자 기능에 근거하여 복용해야지 순서에 따라 복용하면 안된다.
사진 속 첫번째 종류: 사계항바이러스혼합제(四季抗病毒合剂)는 중약제제의 일종으로 풍을 줄이고 열을 내리며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속 두번째 종류: 풍한감기과립(风寒感冒颗粒)은 풍사를 분산시키고 열을 내리는 약으로서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코물이 흐르나 인후통이 없을 때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 속 세번째, 네번째 종류: 복합아미노페놀아민정제(复方氨酚烷胺片)와 이부프로펜캡슐(布洛芬缓释胶囊)은 주로 해열, 진통 작용이 있다. 복합아미노페놀아민정제는 복합제제로서 p-메틸아미노펜(甲基氨基酚) 성분이 함유되여있으며 발열과 코막힘, 코물, 전신통증이 있는 경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부프로펜캡슐도 상용되는 해열진통제로서 흔히 발열과 코막힘, 코물, 두통, 전신통 등 경우에 사용된다.
사진 속 다섯번째 종류: 련화청온캡슐(连花清瘟胶囊)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약물로서 주요하게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페에 리롭고 열을 방출하는 작용이 있다. 그럼 언제 사용하면 효과가 비교적 좋을가? 만약 코막힘, 누런 코물, 인후통이 있다면 련화청온캡슐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 속 여섯번째 종류: 포지람소염제(蒲地蓝消炎片)는 주요하게 열을 내려주고 해독하는 면에서 효과가 비교적 좋다. 인후통, 누런 코물, 누런 가래가 있는 등 상초열이 있는 경우에만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 속 일곱번째, 여덟번째 종류: 과유강(果维康)에는 주요하게 비타민C가 포함되였는데 신종코로나페염환자를 치료하는 상규약이 아니다. 신종코로나페염 10대 증상에 대해 이것은 뚜렷한 증상개선작용이 없다.
▼약을 사재기할 필요가 있을가? 의사: 필요없어“가정에서는 이부프로펜, 타이레놀 등 약품을 준비할 수는 있어도 이 리스트 속의 기타 약물은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의사는 서약이든지 중성약이든지 모두 증상에 맞게 약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을겨울철은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만약 신체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 특히 고열이 나면 꼭 외래진찰실을 찾아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절대 온라인에서 떠도는 각종 정보에 따라 스스로 진료해 병세를 지체시키지 말아야 한다.
약을 사재기하는 외에 어떤 사람들은 호흡기, 산소기 등 의료계기를 사재기한다. 이에 대해 의사는 만약 불합리하게 사용한다면 병세를 지체할 수 있기에 가정용 호흡기, 산소기 등을 구매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필요하다면 의사의 지도와 건의 아래 사용해야 한다.
▼약상자는 무슨 약으로 구성되여야 하는가? 필수응급약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전문가는 가정비상약은 마땅히 효과가 안정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성이 높고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등 면에서 고려하여 합리하게 준비하고 랑비를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에 기남대학부속제1병원 약학부 왕경호 주임약사와 광주시제1인민병원 약제과 팽효청 주임약사를 따라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