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종코로나페염 오미크론감염시 자주 나타나는 증상
대다수 사람들은 증상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 있지만 발열, 기침, 인후통, 코물, 코막힘, 근육통, 두통 등 ‘독감 류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2. 자신이 자택회복에 적합한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만약 당신이 심각한 기저질환이 없는 무증상감염자이거나 경증이고 가정환경이 자가격리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집에서 자가격리 및 건강관찰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증상이 사라지면 관련 규정에 따라 핵산 음성검사를 통해 일상 업무와 생활을 재개할 수 있다. 하지만 고위험군이라면 좀 더 신중해야 한다.
3. 자신이 고위험군에 속하는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12월 7일, 국가는 주민들의 다양한 기저질환과 백신예방접종 상황에 따라 위험평가기준을 제정했다. 이중 두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람은 저위험군으로 분류된다. ① 년령 80세 미만 ② 기저질환이 없거나 기저질환이 안정적이고 전 과정 백신접종을 완료
비교적 심각한 기저질환에는 투석중인 신부전환자,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면역결핍환자, 장기이식후 환자, 종양 방사선치료 및 화학치료 또는 면역료법을 받는 환자 등이 있다.
4. 어떤 지표를 모니터링해야 할가?
자가 격리 및 회복을 선택한 감염자의 경우 잘 먹고 잘 휴식하는 동시에 증상,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 등 지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5. 지표가 어떤 범위를 초과하면 병원 응급실 또는 발열진찰실을 찾아야 할가?
열이 나면 맥박(심박수)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속적인 고열(39도 이상) 또는 맥박(심박수)이 3일 이상 계속 빨라지(100회/분 이상)거나 산소포화도가 95%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열이 나면서 호흡곤난이 뚜렷하거나 완화되지 않는 흉통, 심지어 의식장애가 동반되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6. 상술한 증상이 없지만 기저질환조절이 잘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일부 환자는 상술한 증상이 없지만 혈당,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인터넷병원을 리용하거나 온라인 상담 및 진료 등을 통해 전문의와 련락하여 복약지도를 받을 것을 추천하며 관련 자원을 받을 수 없거나 증상이 계속 악화되면 즉시 양성감염자를 전문치료하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7. 발열,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은 스스로 약을 복용해도 되는가?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이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강화한 후 3~5일 이내에 저절로 회복될 수 있다. 상술한 증상이 뚜렷하면 약을 복용하여 완화시킬 수 있다. 례를 들어 발열은 해열제, 기침은 기침약(止咳糖浆) 등을 복용할 수 있으나 설명서의 용량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적정용량범위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의사의 지도 아래 일부 중약제제를 선택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