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가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중의병원 원장 류청천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림상표현이 발열, 뚜렷한 추위타기, 근육통, 인후건조, 인후통, 피로, 코막힘 또는 기침 등 증상인 경우 대부분 풍한에 인한 것으로서 소풍해표(疏风解表)기능이 있는 중약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례를 들면 감기청열과립(感冒清热颗粒), 형방과립(荆防颗粒), 정시호음과립(正柴胡饮颗粒), 청열해열과립(清解退热颗粒) 등을 복용할 수 있다.
림상표현이 발열, 뚜렷한 인후통, 뚜렷하지 않은 추위타기, 근육통, 무기력함 혹은 기침 등 증상인 경우 대부분 풍열로 인한 것으로서 소풍청열(疏风清热)과 습기제거 및 청열해독기능이 있는 중약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례를 들면 련화청온(连花清瘟)캡슐 혹은 과립, 금화청감과립(金花清感颗粒), 소풍해독캡슐(疏风解毒胶囊), 선페패독과립(宣肺败毒颗粒), 청페배독과립(清肺排毒颗粒), 열염녕합제(热炎宁合剂) 혹은 과립, 은교해독과립(银翘解毒颗粒), 람금경구액(蓝芩口服液), 복방금란경구액(复方芩兰口服液), 담열청캡슐(痰热清胶囊),
쌍황련경구액(双黄连口服液), 항바이러스경구액(抗病毒口服液) 등을 복용할 수 있다.
환자는 자신의 증상에 근거하여 그중 한가지 중성약을 선택하면 되고 설명서의 권장량에 따라 하루 내지 이틀 복용한 후 만약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심해지면 제때에 정규적 의료기구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절대 함부로 동시에 여러가지 기능이 비슷한 중약제제를 복용해서는 안되며 특수중점군체는 의사의 지도 아래 약을 복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