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 연길-장춘고속도로 선봉령 1호턴넬에서 자가용 한대가 갑자기 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 차내의 승객 5명이 하차해 사진촬영을 했는데 촬영 전 과정이 근 3분에 달해 아주 위험했다.
경찰은 턴넬관리일군의 신고를 받은 후 일군에게 즉시 확성기로 승객이 자리를 뜨도록 권고할 것을 요구했다. 차내 인원들은 고함소리를 듣고서야 차량을 출발시켰다. 운전자는 턴넬 풍경이 좋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응급정황이 아니였음에도 비상차도를 차지하고 주차한 불법행위에 대해 벌금 200원과 운전면허증 9점을 기록하는 처분을 내리고 교통관리플랫폼에 입력했다.
턴넬 주행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운전하여 턴넬 안에서 주행할 때에는 더 세심하게 집중해야 할 뿐더러 이 몇가지 안전포인트를 더 장악해야 한다.
1.턴넬에 들어가기전도로면 표식 및 표시선, 속도제한 등 교통지시판을 제때에 주목하고 자신의 차선을 잘 선택하며 속도제한표식과 기타 표식판의 지시를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주행해야 한다.
턴넬 안은 빛이 어둡기 때문에 턴넬진입 약 100메터전에는 속도를 줄이는 동시에 차등을 켜고 앞차와의 거리를 늘리고 안전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턴넬에 진입해야 한다.
2.턴넬에 들어간 후안전거리 유지
함부로 주차 금지
차선변경 금지
제한속도에 따라 운전
만약 차량이 턴넬 안에서 사고가 나거나 돌발적 고장이 발생하면 차를 옆으로 세우고 사람은 대피하며 즉시 신고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턴넬에서 나올 때먼저 속도를 줄인 다음 다시 속도를 높여야 한다. 턴넬에서 나올 때에는 우선 속도를 늦춰 눈이 외계의 불빛에 적응한 후 속도를 높여 주행해야 한다.
방향판을 꼭 잡고 주의하여 관찰해야 한다. 출구에 도달했을 때에는 방향판을 꼭 잡고 턴넬 출구의 도로정황을 주의하여 관찰하는 동시에 횡풍으로 인한 차량주행편이를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