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훈춘시 마천자변경파출소는 관할구 촌민으로부터 산에서 나물을 캐던 중 야생동북범을 만났지만 다행히 제때에 피해 다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동북범을 우연히 만난 촌민은 마천자향 이력촌의 려모로 9일 오전 석두하자 동구에 나물을 캐러 갔다가 야생동물인 동북범을 발견하고 근처의 나무 우에 재빨리 기여올라 대피하여 동북범 영상을 촬영한 후 동북범이 떠나가고 안전함이 확인된 후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파출소는 군중의 신고를 받은 후 빠른 시간내에 위챗근무채팅방에 관할구 각 촌마을에 조기경보를 발령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산이 높고 숲이 우거진 구역과 야생동북범이 나타난 적이 있는 구역에 단독으로 가지 말고 외출할 때에는 보호장비를 휴대하라고 고지했다. 동시에 일상 방문사업과 결부하여 촌마을 라지오방송, 선전판을 리용해 현지 삼림공안부문과 협력하여 대규모 야생동물보호선전을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