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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중국 40개 도시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3시대’ 진입!

2023년 05월 24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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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중국 대출시장 견적금리(LPR)는 9개월째 변동이 없지만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정책의 동적인 조정기제하에 여러 곳의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또 인하되였다.

중지연구원 23일 발부한 통계데터에 따르면 2023년 이래 전국적으로 40여개 도시에서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4% 이하로 조정했다고 한다. 그중 조경, 담강, 운부, 혜주 등 도시는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한선을 없앴고 주해, 남녕, 류주, 중산 등 도시의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7%로 떨어졌다.

이외 조개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5월 중국 백성의 첫 주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평균 4.0%로 지난달에 비해 1%포인트 소폭 하락했고 두번째 주류 주택담보대출은 평균 4.91%로 지난달과 같았다.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정책은 주택가격변동과 련결된다. 공식자료에 따르면 4월에 70개 대중도시중 신규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한 도시가 적고 집값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지연구원 시장연구총괄 진문정은 5월 이래 초기 적체수요가 풀리면서 주택구입수요가 약해지고 기본면이 비교적 약한 도시 시장의 조정압력이 높아졌다면서 단기적으로 이런 도시들의 집값이 여전히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