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부사장 리혜는 18일 오전 열린 보도발표회에서 올해 이래 국내 돼지시장공급이 충족하여 가격이 총체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날씨가 무덥고 돼지고기 시장소비가 다소 약해지면서 돼지가격이 소폭 하락했으며 최근 한주간은 과도한 하락 1급조기경보구간에 처했다.
“향후 한동안의 시장형세에 대해 주로 공수관계의 각도에서 전면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그녀는 공급측면에서 볼 때 국내 돼지생산능력이 총체적으로 합리한 수준이며 수요로부터 볼 때 여름이 지난 후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대학의 개학, 추석, 국경절과 같은 중요한 명절이 차례로 다가오는데 예년의 정황에 근거하면 돼지고기소비가 점차 증가되여 돼지가격의 반등을 추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돼지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정황에 비추어 1분기 년내 제1차 중앙돼지고기비축 구매비축을 전개한 이래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올해 제2차 중앙돼지고기비축 구매비축작업을 가동할 것이고 각지를 지도하여 동시적으로 구매비축하여 공동으로 ‘시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다음 단계에 돼지 시장과 가격 동향을 계속 밀접히 주목하면서 관련 부문과 함께 돼지와 돼지고기 시장공급보장 가격안정 사업대비책에 따라 중앙돼지고기비축조절을 제때에 전개하여 양식가구들이 생산경영을 합리하게 안배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함으로써 돼지시장의 평온한 운행을 촉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