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휴가기간 적지 않은 시민들이 차를 몰고 놀러 나가거나 친척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휴대폰이 울리면서 규정위반문자가 따라온다. 언뜻 보면 자신이 조심하지 않아 ‘안내차선을 따라 주행하지 않았’거나 차선을 잘못 탔거나 실선을 깔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많은 운전자들은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링크를 클릭하여 대체 어느 구간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했는지 확인한다.
링크를 클릭해보면 짝퉁 교통법규위반 조회플랫폼이다. 만약 요구에 따라 이름, 신분증번호,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많은 개인정보가 류출될 수 있다. 사기군들이 원하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사기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안내하여 돈을 사기치는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이 app은 가능하게 바이러스목마일 수 있는데 휴대폰의 개인정보를 빼내고 휴대폰이 받는 인정번호를 가로채 은행카드의 돈을 빼돌릴 수 있다.
진짜 교통법규 위반알림에는 위반한 시간, 장소, 원인이 포함되고 어떠한 링크도 포함되지 않으며 app 다운로드를 요구하지 않는다.
사기수법 해석
1단계: 정보를 획득한다. 불법분자들은 부당한 수법으로 피해자 및 차량 정보를 획득한 후 번호를 고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주에게 ‘교통법규 위반’ 사기문자를 발송하는데 문자에 허위사이트의 인터넷링크를 첨부한다.
2단계: 카드번호 비밀번호를 확보한다. 차주가 이런 교통법규 위반정보를 받은 후 일단 링크를 클릭하여 허위사이트에 들어가면 사기군들은 차주가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카드도용을 실현한다.
3단계: 바이러스를 삽입한다. 또 다른 한가지 사기수법은 간단하고 란폭한 데 사기군은 문자에 첨부한 사이트 링크에 목마바이러스를 삽입하여 차주가 일단 링크를 클릭하면 휴대폰 등 설비를 해킹하여 은행카드 도용목적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