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성 난청이란 무엇인가?
로인성 난청이란 년령 관련성 난청이라고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고주파 청력감소(벌레소리, 새소리, 전화벨소리 등 빈도가 높은 소음의 경우 잘 들리지 않거나 들리지 않음)를 첫째가는 증상 또는 주요증상으로 하는 량귀 대칭성, 점진적 청력손실을 말한다.
이명이나 두개명 등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언어인식률 감소(즉 소리는 들리지만 알아듣지 못함)을 동반한다.
어떻게 자가진단을 하는가?
1. 다른 사람의 말소리는 들리는데 그 내용이 잘 안 들리며 다른 사람이 속도를 늦추고 반복하도록 해야 한다.
2. TV를 보는 소리가 크다고 가족들이 반영한다.
3. 말소리가 이전보다 커졌다고 가족들이 반영한다.
4. 가족들이 항상 여러번 불러야 들린다.
5. 항상 말을 가로채고 동문서답한다고 가족 또는 타인들이 반영한다.
만약 이런 증상중 하나 또는 몇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자신의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마찬가지로 가족중의 로인한테 상술한 증상이 있는지도 중시해야 한다.
어떻게 예방하고 통제할가?
1. 생활적으로 좋은 음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로인들은 영양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아연, 철, 칼시움 등을 보충해야 한다.
2. 정서적 인정을 유지해야 한다. 로인들은 혈관탄력이 약하여 감정적인 흥분이 귀의 혈관경련을 일으키기 쉬우며 높은 혈액점도를 동반하면 내이의 허혈과 저산소증을 악화시켜 결국 청력저하로 이어진다.
3. 로인들은 최대한 장기간의 소음자극을 피하고 갑작스런 소음이 발생하면 가능한 한 빨리 멀리하여 소음의 귀에 대한 충격과 피해를 줄여야 한다.
4. 가능한 한 금연과 금주를 해야 한다. 니코틴과 알콜은 청신경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으며 장기간의 흡연과 음주는 심혈관 및 뇌혈관 질병을 유발하여 내이의 혈액공급부족을 유발하고 청력에 영향줄 수 있다.
5. 신체단련을 강화해야 한다. 체육활동은 전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내이의 혈액공급도 이와 함께 개선될 수 있다. 단련종목은 자신의 신체정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산책, 조깅, 태극권 등이 모두 가능하지만 꼭 견지해야 한다. 만약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병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통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