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들어선 후 적지 않은 아이들이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나 ‘마이코플라스마페염(支原体肺炎)’ 확진을 받았다. 이를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마이코플라스마페염 감염마이코플라스마는 병원체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와 세균 사이에 있는 가장 작은 비정형 병원성 미생물이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일년내내 발병할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에 더욱 흔하고 잠복기는 2~3주이며 증상이 나타난 후 1주일 이내에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되면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의 주요한 림상표현은 발열과 기침이며 일부 환아들은 두통, 인후통, 이통 등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발열은 주로 중열과 고열이며 일부 어린이의 경우 지속적인 고열이 나타나 종종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일부 아이들은 기침이 심하며 영유아들은 천식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소수의 환아들은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호흡곤난과 호흡부전이 뚜렷하게 표현된다.
어떻게 확진하는가?아이가 열이 나면 제때에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 의사는 페염마이코플라스마 혈청학 테스트, 페염마이코플라스마 핵산검사 등 검사수단을 통해 진단하거나 흉부투시사진 또는 흉부CT를 통해 가일층 검사하여 확진할 수 있다.
회복건의확진된 환아들은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합리하게 식사하고 고열이 나면 담백하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동시에 물과 전해질의 균형을 보장해야 한다. 마른 기침이 휴식에 영향을 끼치는 환아의 경우 진해제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방안내부모는 가을철에 예방을 중시해야 한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아이가 호흡기질환이 있는 환자와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아이의 합리한 영양, 적당한 체육단련, 충족한 수면을 보장해 질병 저항성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적게 모이고 환기를 많이 하도록 주의하고 불편하면 제때에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