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먄마 전신사기형세가 준엄하고 사회적 피해가 심각하며 인민들의 반향이 강렬하다. 절강성 항주시공안국과 운남성 곤명시공안국의 조사에 따르면 진암판(포암판이라고도 함)과 소암괴(하춘전이라고도 함)는 만먀 전신사기집단의 중요한 우두머리로서 오래동안 사기를 조직하고 중국공민을 대상으로 전신사기범죄를 실행했으며 관련 액수가 크고 죄질이 아주 나쁘다고 한다. 진암판과 소암괴의 범죄사실이 명확하고 증거가 충분하다는 것이 밝혀졌는바 절강성 항주시공안국과 운남성 곤명시공안국은 공개적으로 현상금을 걸고 수배하기로 결정했다. 공안기관은 용의자 진암판과 소암괴가 자신들의 상황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자수하고 선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동시에 사회 각계와 일반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범죄용의자 검거에 협조하기를 희망했다. 공안기관은 효과적 단서를 제공하고 체포에 협조한 유공자에게 10만~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