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남자배우 손예주가 게교환카드를 리용한 신종사기에 당할 번했다.”라는 화제가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손예주는 문장을 게시해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택배를 받았는데 안에는 게교환카드가 들어있었다. 처음에는 친구가 보낸 줄 알았으나 훑어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시 검색해보니 사기 같았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이 게교환카드도 공짜로 선물할 리가 없다. 모두들 이런 카드를 받았거나 혹은 다른 출처가 없는 물건을 받았다면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함부로 스캔하지 말고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종사기수법이 또 많아졌다…
네티즌들은 “나도 받은 적이 있다!”, “알려줘서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실검을 보았으면 좋겠다!”라고 표시했다.
7일 오후, 상해시공안국은 문장을 게시해 게교환카드를 리용한 신종사기수법을 폭로했다. 이런 카드는 주문서 사기수법으로 피해자들을 하나의 단톡방에 모아놓은 후 주문서사기를 실시하는 것이다.
경찰측 안내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택배를 받았다면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1.공식사이트에 접속하여 물류정보와 택배기사 정보를 확인하고 택배원에게 전화로 련락한다. 출처가 명확하지 않는 택배의 경우 택배기사의 신원과 소포내 물품을 끝까지 검증해야 한다.
2.소포에 붙은 정체불명의 큐알코드를 스캔하지 말고 낯선 링크를 클릭해 은행카드, 신분증, 휴대폰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3.낯선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긴급히 처리할 일이 있다고 하거나 선물을 받았을 때 반드시 공식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