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16시, A67277 항공편이 안정적으로 장백산공항에 착륙하면서 장백산공항은 장백산-연대-장사 항로를 정식으로 개통했다. 새 항로의 개통은 항로 도시간의 경제, 관광, 문화의 발전과 교류를 추진하여 장백산지역과 호남 장사간의 왕래를 위해 보다 편리한 하늘다리를 세워줬다.
시즌이 바뀐 후 장백산공항은 장백산-연대-장사, 장백산-장춘-복주 등 항로가 새롭게 추가되였는데 현재 장백산-연대-장사 첫 항로의 입석률은 이미 60% 이상에 도달했다. 이 항로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비행하며 기종은 에어버스320이다. 장사 황화공항 리륙시간은 10:50이고 경유하는 연대 봉래공항의 리륙시간은 14:35이며 장백산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16:40이다. 장백산공항 리륙시간은 18:00이고 경유하는 봉래공항 리륙시간은 20:30이며 장사 황화공항 도착시간은 23:15이다.
새 항로의 개통은 장백산공항이 항공편밀도를 높이고 항로배치를 최적화하며 도시 통달성을 높이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다음 단계에 장백산공항은 이번 겨울철 항공시즌을 계기로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항공편 마케팅선전사업을 강화하며 각 항공사와 밀접하게 소통하고 련락하여 제때에 항로개발사로를 조정하며 회복 및 신규추가 항로를 위주로 국내 주요도시 및 지방 발전수요가 비교적 많은 지역으로 가는 항로를 개통하여 빙설관광의 항공로선망을 끊임없이 구축함으로써 장백산빙설문화관광의 이미지를 더한층 향상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