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빙상안전을 홀시할 수 없다. 단단해보이는 일부 빙판에는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위험에 부닥치면 어떻게 자신을 구해야 할가?
전문 구조요원 제시:우선, 비정규적인 빙상장과 야외 빙판에 가서 놀거나 낚시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러한 장소의 빙상 얼음은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안전위험이 매우 크다.
다음으로 빙판을 가로질러 걷지 말아야 하며 특히 안전경고 및 경고표시가 있는 구역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면 침착함을 유지하고 옳바른 방법으로 자구해야 한다.
📢소방구조대원들은 얼음구멍에 빠졌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다음 사항을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얼음가장자리를 꼭 붙잡아 몸이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손과 팔을 함부로 두드리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동작은 빙판이 끊어져 갈라지는 면적을 확대시킬 수 있다.
★ 주변 환경과 파렬된 빙판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가장 두껍고 균렬이 적은 빙판을 찾아야 한다.
★ 몸은 빙판의 가장 두꺼운 부분의 가장자리에 가깝게 하고 두 손은 얼음 우에 올려놓은 후 엎드려 두 발로 물을 차 하반신이 떠오르게 하고 전신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 다음 팔꿈치로 기여올라 전신이 점차 물에서 멀어지도록 한다.
★ 얼음구멍을 떠난 후 얼음표면이 과도한 무게를 받아 다시 부러지지 않도록 즉시 일어서지 말고 얼음 우에 누운 채 구르거나 안전한 곳으로 기여간 다음 다시 서야 한다.
★ 륙지에 오른 후에는 보온과 체온 유지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