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환급 신종사기가 출현했다. 당신은 이런 메일을 받았는가?
최근 시민 류녀사는 출근할 때 ‘내부통지’로 명명된 메일을 받았다. 메일은 “국가 규정에 따라 회사는 2022년도의 급여정보를 정리하고 세금환급신고를 위해 아래의 세무국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처리하기 바란다.”라는 내용이였다.
메일이 회사 내부에서 발송되였다고 생각된 류녀사는 의심하지 않고 큐알코드를 스캔했다.
코드를 스캔한 후 은행카드, 신분증 등 개인정보 기입을 요구했는데 류녀사는 요구 대로 적었다. 그후 휴대폰 문자인증번호를 요구하자 아무런 생각없이 인증번호를 입력했는데 뜻밖에도 자신의 은행카드에서 2000원이 지출되였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그제서야 류녀사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즉시 경찰측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했다.
이러한 사기극에서 범죄자들은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기업이나 개인메일을 훔쳐서 회사 직원을 가장하여 직원들에게 세금환급신고, 급여보조금 등의 명목으로 메일을 보낸 후 코드를 스캔하여 피싱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한다.
직원들은 회사메일로 온 메시지를 받으면 대부분 긴장을 풀고 개인정보를 자세하게 기업한 후 은행에서 온 인증번호를 받는다.
세금환급신고로 보이는 문자메시지는 피해자의 카드에서 돈을 빼돌리는 문자로서 불법분자들은 인증번호를 획득한 후 절도행위를 벌인다.
경찰측 알림개인이 세금환급을 진행할 때 '개인소득세' 공식앱에서 진행해야 하고 검증되지 않은 이른바 '보조금' 문자, 메일 등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수신된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에 있는 낯선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그 어떤 도표, 설문지 혹은 미니앱에서 개인정보, 례하면 은행카드와 각종 지불계좌 비밀번호, 신분증 등을 루설하지 말아야 하며 각종 문자인증번호를 제공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