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권국 부국장 호문휘는 1월 16일 국무원 판공실 기자회견에서 2023년 말까지 우리 나라 국내(향항, 오문, 대만 제외) 발명특허 보유량이 401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2.4% 증가했으며 세계 최초로 국내 유효발명특허수가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호문휘는 우리 나라 국내(향항, 오문, 대만 제외) 발명특허 유효량이 최초로 100만건에 도달하는 데 31년이 걸렸고 네번째 100만건을 돌파하는 데 1년 반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400만개 이상의 유효발명특허중 고부가가치 발명특허가 40%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 나라는 명실상부한 지적재산권대국이 되였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혁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2023년 한해 동안 92.1만개의 발명특허, 209만개의 실용 신형 특허, 63만 8000개의 외관설계 특허를 승인했다. PCT 국제특허 신청 7만 400건을 접수했다. 중국 신청자가 1814건의 헤이그 외관설계 국제신청을 제출했다.
“2023년 말 기준 우리 나라 발명특허 유효건수는 499만1000건이다.” 호문휘는 그 중 국내(향항, 오문, 대만 제외) 유효발명특허가 401만5000건에 달하며 우리 나라 인구 1만명당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은 11.8건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