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국유기업 및 국유지주기업의 주요효익지표가 계속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회복, 호전 추세가 진일보 공고해졌으며 기업의 리윤총액은 46332억 80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7.4% 성장했다.
재정부는 29일 2023년 전국 국유기업 및 국유지주기업 경제운행 상황을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2023년 국유기업의 영업총수입은 8조 57306억 1000만원으로 동기대비 3.6% 성장했다. 국유기업이 납부해야 할 세금은 5조 8745만 8000만원으로 동기대비 0.5% 하락했다. 2023년 12월말까지 국유기업의 자산부채 비률은 64.6%로 0.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