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화골수은행의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건수는 17000건을 돌파했는데 그중에는 국(경)외 31개 국가와 지역에 375건을 기증한 것이 포함된다. 중화골수은행의 2023년 년간 기증건수는 2000건을 돌파하여 2157건에 달했으며 현재 일일 최대 기증건수는 30건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화골수은행은 혈액질환과 같은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바 중국적십자회가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생동한 체현이다. 현재 중화골수은행의 조혈모세포 기증자데터는 344만명을 초과했고 중증환자와의 HLA(인류 백혈구항원) 제형검색에 매일 참여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새로 가입한 자원기증자 가운데서 18~35세가 약 73.65%, 36~45세가 약 26.35%를 차지했다.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은 혈액질환 등 중증질환을 치료하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방법으로서 적령의 건강한 공민은 혈액샘플 기증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되여 환자가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