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9일 ‘위생건강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인민군중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자’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사 부사장 리대천은 회의에서 2024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아동의료위생서비스체계를 진일보 보완하고 <정부사업보고> 요구에 따라 아동의료위생서비스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렇게 질문을 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은 모든 가정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서 아동진료과정에 소아과의사의 자원이 부족하거나 지역분포가 고르지 않은 문제들이 출현했다. 그렇다면 소아과 진단과 치료의 균질화, 규범화를 어떻게 추동하고 소아과 진료의 공급과 수요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가?
이에 리대천은 날따라 증가하고 다양화해지는 아동의료위생서비스수요에 직면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아동의료위생서비스체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아동의료위생서비스 개혁 및 발전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아래 몇가지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표시했다.
첫째, 체계건설을 강화했다. 전국에 2개의 국가아동의학센터와 5개 국가아동구역 의료센터를 설립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소아과 전문련맹 건설을 추진했다.
둘째, 아동 질병진료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 국가아동의료품질통제센터를 설립해 67개 아동 관련 전공의 국가림시중점 전문분야항목을 지원하고 어린이 중대질병 진료지침과 규범을 제정했으며 어린이 실체종양관리를 강화하고 전국 각성을 아우르는 어린이 실체종양진료협력망을 구축한 동시에 어린이 중대질병 등록관리시스템을 건립했다.
셋째, 기층서비스능력을 향상시켰다. 기층의료위생기구, 부유보건기구와 아동병원, 종합병원 소아과와 련동하고 의학련합체에 의존하여 아동의료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어린이 량질 의료서비스의 가급성을 향상시켰다.
리대천은 2024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아동의료위생서비스시스템을 더한층 보완하고 <정부사업보고> 요구에 따라 아동의료위생서비스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