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으니 두터운 겨울옷을 벗고 산뜻한 봄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다. 앞으로 3일(3월 14일부터 16일까지)간 북방 대부분 지역은 환절기 기온상승을 맞이하게 되고 동북, 화북, 황회 여러 지역의 기온은 올해 이래 새로운 최고치를 갱신하게 되며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20℃를 초과하여 봄날의 온기를 처음 느끼게 될 것이다. 중국날씨넷은 전국 봄옷지도를 출범했다. 어디에 있는 친구들이 먼저 봄옷을 꺼내야 할가?
3월 중순이래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화북, 황회 등 지역은 맑고 따뜻해졌으며 13일부터 시작하여 환절기 기온상승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낮에 기온이 신속하게 상승하고 따뜻하여 봄옷으로 갈아입는 시절이 도래하게 된다.
이런 기온상승과정에서 많은 북방 도시들이 특히 두드러지며 심지어 남방보다 더 따뜻해지게 된다. 중국날씨넷 기상분석가 석연은 이렇게 표시했다. “화북, 황회 기온상승이 신속하여 최고기온이 강남일대를 초과하며 15일 전후에 동북에서 황회 일대까지 기온이 최근 최고치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고기온 15℃선은 북에서 길림 남부로 이동하게 되고 화북, 황회, 강한 여러지역의 최고기온은 20℃를 넘어설 것이다. 북경, 천진, 석가장, 제남, 정주 등 지역의 기온은 올해 최고치를 대면적으로 갱신하게 된다.”
중국날씨넷에서 발부한 전국 봄옷지도에 따르면 향후 3일 동안 화북, 황회 일대의 최고기온은 20℃에 거의 달하게 된다. 대도시중 북경, 천진, 석가장, 제남, 정주 등 지역의 해빛이 강해지고 기온상승이 비교적 뚜렷하며 오후에 봄옷을 입을 수 있다. 그중 북경, 천진의 최고기온은 20℃를 초과하므로 아침과 저녁에 외출하려면 얇은 코트나 트렌치코트(风衣)를 준비하면 보온도 하고 멋도 부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