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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고중생 매일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 8시간 초과하지 말아야

2019년 06월 24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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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6월 23일발 신화통신: 호남 장사시교육국은 일전에 ‘부담감소령(减负令)’을 발부해 숙제포치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고 과외숙제 총량을 통제하며 소학교, 초중과 고중 학생들의 매일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각각 6시간, 7시관과 8시간을 초과하지 말며 고중학생은 매일8시간의 수면시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장사시교육국에서 발부한 ‘부담감소령’은 농촌교학점에서 현(시) 교육행정부분의 비준을 거쳐 수업설치를 적당히 조정할 수 있는외에 기타 학교는 수업과 수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줄일 수 없고 교수난도를 높이거나 교수진도를 빨리할 수 없다고 했다.

규정은 숙제포치를 엄격히 관리하고 과외수업 총량을 통제할 것을 요구했다. 학교는 학년에 따라 숙제량의 학과균형과 감독관리를 잘 해야 하고 소학교 1, 2학년은 가정숙제를 내지 않으며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가정숙제는 매일 1시간을 초과하지 말며 초종과 고중 가정숙제는 매일 2시간, 3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규정은 학부모가 완성해야 하거나 혹은 학부모가 검사를 대체해야 하는 숙제는 내지말고 온라인 숙제 혹은 온라인에서 다운해 완성해야 하는 숙제는 포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