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증후근이란?여름방학증후근은 전문적인 병종 명칭이 아니다. 이는 일부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정서가 저조하고 산란함, 정신지체, 졸음, 식욕부진 등 증상을 보이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불면증, 건망증, 실신, 기상어려움, 기억력감퇴, 리해력저하 등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증상은 여름방학 동안의 불량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를 여름방학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여름방학이 절반 지난 지금 이 7가지 일 하기 적합해
1.과학적으로 일과 휴식 시간 제정해야여름방학 초기에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여름방학시간표를 제정했을 것이다. 이제 방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남은 여름방학기간을 더 효률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전반기 표현에 따라 학부모들은 시간표를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다.
2.여름방학숙제 진도 나아가야 여름방학 중기 숙제계획을 제정해야 한다.
시시각각 아이가 숙제를 하도록 감독하지 말아야 한다.
전념해서 숙제를 완성하는 습관을 양성시켜야 한다.
3.자주적 예습여름방학 중기에 예습의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이 기간에 학부모들은 아이를 많이 독촉하고 자주적 예습의 습관을 양성시켜야만 아이의 학습주동성을 증강시키고 새 학기를 위해 학습준비를 잘할 수 있다.
4.가사일 하는 련습 바로 시작해야 앞으로 한달간 학부모들은 아이능력으로 할 수 있는 가사일을 시켜야 한다. 가사일은 작은 일 같지만 아이를 단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이에게 공간을 마련해주고 격려하되 자꾸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5.좋은 책 몇권을 읽어야 학부모는 아이의 취미나 선생님이 추천한 목록에 따라 한권 또는 여러권의 좋은 책을 골라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조용한 환경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개학까지 견지하면 아이는 예상치 못한 수확을 거둘 수 있다.
6.친자운동으로 심신 살리기운동은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몸을 깨우고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개학을 앞둔 주말을 맞아 아이를 데리고 경기장에 가서 바드민톤이나 테니스 등을 하거나 혹은 공원에서 달리기경주를 하면 아이들은 해맑은 웃음을 보일 것이며 또한 운동과정에 친밀한 스킨십을 하고 눈빛교환도 더 많아질 수 있으며 아이의 허리와 등 자세를 교정하는 데도 유리하다.
7.학습공간 새롭게 배치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방과 책상을 잘 정리하고 버릴 것을 제때에 버리도록 해 새로워진 학습공간을 만들도록 지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