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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과 북경대학, 타임스 세계대학 순위 20강에 진입

2022년 10월 14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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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타임스고등교육은 12일 2023년 세계대학순위를 공개했는데 중국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이 순위 앞 20위에 진입했다.

앞 100위에 들어간 중국 내지 대학교는 각각 청화대학, 북경대학,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 절강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남경대학이였다. 그중 청화대학이 16위이고 북경대학이 17위였다.

상술한 7개 대학교외 4개 중국 내지 대학교가 앞 200위에 진입했는데 각각 남방과학기술대학, 무한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과 사천대학이였다.

본 년도에는 10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799개의 대학교가 순위에 진입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첫자리를 차지했고 미국 하버드대학이 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미국 스탠포드대학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영국 《이브닝플래닛》은 타임스고등교육 최고지식책임자 필 바티의 말을 인용하여 비록 서방대학이 여전히 순위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와 중동지역 대학교의 순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세계적 범위내 고등교육품질도 날따라 균등화되고 있다고 한다.

타임스고등교육 세계대학교순위는 교수, 연구, 지식전수와 국제화시야 등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 대학의 종합적 실력을 가늠하는바 비교적 권위가 있는 세계대학 순위중 하나로 꼽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