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1년말까지 농촌 의무교육학생 영양개선계획(이하 ‘영양개선계획’으로 략칭)은 이미 3.5억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교육부는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시장감독관리국 등 관련 부문과 함께 영양개선계획의 각항 사업을 심도 깊게 추진했는바 시범지역 학생 영양건강상황이 뚜렷하게 개선되였으며 신체소질도 뚜렷하게 향상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영양개선계획의 실시는 효과적으로 학생들의 영양건강상황을 개선했고학생들이 중퇴, 실학을 방지하는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으며 학생들이 영양부족으로 인해 교육의 권리와 효과에 영향주지 않도록 보장했다고 한다. 이 밖에 실시과정에 각지에서는 본지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고 생산배송기지를 건설하는 등 방식으로 학교농산물수요와 농촌산업발전의 정밀화 맞물림을 추동하여 대량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당지 경제발전과 농민들의 증수를 유력하게 이끌었다.
“영양개선계획의 실시는 교육공평을 촉진하고 빈곤해탈난관공략을 추진하며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함으로써 민족자질을 높이고 교육강국과 건강중국을 건설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