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장애인련합회에 따르면 중국장애인련합회, 교육부, 국가어문문자사업위원회는 최근 <중국소년선봉대 대가(队歌), 구호, 입대선서문과 중국공산주의 청년단 단가(团歌), 입대선서문 국가 통용 수화방안>을 련합으로 발표했다. 이 규범은 2023년 3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이 규범은 청력장애청소년사용자를 주체로 하는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국가통용수화방안> 이후 우리 나라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규범의 연구제정사업은 시종 원래의 뜻을 충실히 표달하는 것과 정신적 내포를 보여주는 것을 상호 결합하고 수화특성과 특수교육을 위한 복무의 상호 균형을 맞추었으며 언어문자법칙과 노래예술표현의 상호 융합을 따르고 표준과 보급 사용의 용이함을 상호 통일시키는 기본원칙을 견지했다고 한다. 연구제정 및 시용 사업에 참여한 범위는 22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50개 이상의 청각장애인학교, 청각장애인협회 및 연구기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