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대학입시 합격통지서가 발송되고 있으며 예비대학생들도 륙속 자신의 합격통지서를 받게 될 것이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 중요한 순간, 신입생들은 대학입시 합격통지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TOP1 합격통지서를 점검하여 잘못 수령하지 말아야 한다합격통지서에는 일반적으로 통지서, 입학지침, 학교소개 및 보조금정책이 포함된다. 수험생들은 합격통지서를 받은 후 합격통지서메일을 잘 읽고 메일에서 렬거한 목록에 따라 내용물을 자세히 검사하여 잘못 수령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동시에 합격통지서에 기재된 입학필지에 따라 물품과 등록금 등 대학등록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TOP2 합격통지서 진위를 판단해야 한다수험생은 합격통지서를 받은 후 즉시 성교육시험원 홈페이지 또는 학교모집기관 홈페이지에서 조회한 대학정보를 합격통지서의 대학정보와 비교하여 합격통지서의 진위를 판단해야 한다.
TOP3 위챗 모멘트에 올려 자신의 개인정보를 로출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합격통지서를 받은 후 많은 수험생들은 그것을 위챗 모멘트와 같은 소셜플랫폼에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위챗 모멘트에 올리려면 자신의 이름, 수험증번호, 신분증번호 등 중요한 정보가 류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TOP4 개인 보관서류를 신중히 보관하고 함부로 뜯어서는 안된다입학통지서를 받은 후 모교에 가서 보관서류(档案)를 받는 것이 입학의 핵심 단계이다. 학생들은 우편발송과정에서 분실이나 파손을 피하기 위해 직접 학교에 가서 보관서류를 가져와야 한다. 또한 보관서류봉투는 개봉할 수 없으며 개봉하면 무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함부로 뜯지 말고 신중히 보관해야 한다.
TOP5 계좌이체사기 경계해야 한다사기군은 일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수험생이 등록금을 납부하기 위해 대학장학금을 신청해야 하는 상황을 리용하여 대학이나 교육부문 직원을 사칭하거나 자신에게 관련 프로젝트가 있어 대학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속인 후 학부모에게 등록금을 먼저 내라고 요구한다. 이러한 전화와 정보를 받았을 때 반드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와 교육부문에 주동적으로 다자간 검증 및 확인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