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가통계국, 재정부는 최근 2022년 전국 교육경비 집행상황 통계공고를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2022년 전국 교육경비는 총 61329.14억원 투입되였는데 이는 최초로 6억원을 초과한 것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5.97% 성장했다. 국가 재정성 교육경비는 48472.9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75% 성장했고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4.01%로 ‘일반적으로 4%보다 적지 않은’ 목표에 도달했다. 전국 일반성 공공예산 교육경비는 39256.9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79% 성장했고 일반성 공공예산 지출의 15.07%를 차지했다.
통계공고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재학생수를 평균으로 한 일반성 공공예산 교육경비는 15731.97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44% 성장했다. 그중 전국 유치원은 10198.39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29% 성장했고 성장이 가장 빠른 것은 신강위글자치구(33.09%)이다. 전국 일반소학교는 12791.64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32% 성장했고 성장이 가장 빠른 것은 산서성(10.38%)이다. 전국 일반초중은 18151.98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14% 성장했고 성장이 가장 빠른 것은 서장자치구(9.82%)이다. 전국 일반고중은 19117.92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64% 성장했고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복건성(11.03%)이다. 전국 중등직업학교는 17461.54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14% 성장했고 지난해에 비해 1.69% 하락했으며 성장이 가장 빠른 것은 사천성(13.4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