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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성적이 좋든 나쁘든 아이의 이 3가지 소양 키워주어야

2024년 03월 11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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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오전, 전국정협 제14기 2차회의 세번째 ‘위원통로’가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위원, 상해과학기술관 예민경 관장이 기자들의 취재를 접수했다.

과연 어떤 아이가 과학자가 되느냐고 묻는 학부모가 많다. 예민경은 태여날 때부터 혁신능력이 있는 아이가 없다면서 모든 아이들이 뛰여난 혁신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뛰여난 혁신인재는 세가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자주적이고 행동력이 있으며 둘째는 특정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고 집중력이 있으며 셋째는 특히 끈기가 있고 잘 견지한다. 시험성적이 좋든 나쁘든 이 세가지 소양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이자 힘이다. 전 세계의 과학교육은 혁신을 위한 학습으로 전환되고 있다. 혁신은 다양한 두뇌와 행동에서 비롯된다. 롱구, 합창련습, 가사로동, 과학기술대회 참여는 모두 아이들의 다양한 두뇌를 형성시키고 심력(心力)을 강화시켜주며 심리적 문제의 발생을 줄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예민경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교육은 첨단기술교육이 아닌바 모든 것이 연구대상으로 될 수 있다. 농촌지역이라고 할지라도 과학보급교육자원으로 가득 차있다. 례를 들면 한덩이의 흙, 한송이 꽃, 맑은 밤하늘이 모두 과학탐구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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