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기회 다잡아 쾌속발전 이룩해야
—리룡희주장 인대대표 분조토론석상서 강조
2012년 12월 21일 09: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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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변주장 리룡희는 선후로 훈춘, 도문, 안도, 연길, 화룡 대표단 분조토론회의장소를 찾아 대표들과 함께 우리 주 발전을 둘러싸고 진지하게 토론을 벌렸다.
훈춘시대표단 분조토론석상에서 리룡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간 연변주 각종 경제지표는 모두 배로 증가해 발전의 기적을 창조하고 민생상황도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왔으며 대외개방에서도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국내외 발전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 훈춘시는 반드시 형세를 참답게 판단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통로건설과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가속화하고 본부경제를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도문시대표단 분조토론석상에서 리룡희는 도문시는 자체우세를 잘 발휘하고 부족점을 찾아내고 참답게 일해야 한다면서 기존의 기업을 장대시키고 개발구건설을 다그치며 기업을 위해 참답게 봉사하고 관광업을 발전시켜 도문시의 경제, 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할것을 요구했다.
안도현대표단 분조토론석상에서 리룡희는 광천수, 광산, 림업, 관광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갖고있는 안도현은 향후 일층 사상을 해방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착실하게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길시대표단 분조토론석상에서 리룡희는 연길시의 발전상황은 연변의 형상에 직접적으로 관련된다면서 인간근본으로 발전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고 도시건설과 대상건설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룡시대표단 분조토론석상에서 리룡희는 자원형도시인 화룡시는 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생태환경을 절실히 보호해야 하며 광산자원의 정밀가공을 잘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광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침에 있어서 투자유치방식으로 관광자원을 참답게 개발, 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설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