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위원: 민족문화 전승과 보호도 대학교의 노력이 필요
2015년 03월 05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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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금설): 오늘 진행된 전국 정협 12기 3차 회의의 분조토론에서 소수민족계 위원 박영은 소조회의에서 민족문화의 전승과 보호는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대학교도 정책면에서 민족지구, 서부지구로 치우쳐야 한다고 제기했다.
박영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각국은 문화다양성보호에 대해 공감대가 있으며 대학교는 우수한 문화 전승의 매개체와 사상문화 혁신의 원천이다. 현재, 우리 나라 일부 명문대학교의 소수민족학생 비례는 아직 전국 평균수준에 이르지 못하고있는데 작은 문화생태로써의 대학교가 아직 우리 나라 56개 민족의 풍부한 문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있다.
박영위원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동한 민족의 습속, 습관과 사유각도에는 차별이 있는데 이 차별은 곧바로 사회재부이므로 풍부한 민족문화에 대한 전승과 보호가 필요하다. 대학교는 민족지구, 서부지구에 치우쳐야 하며 일정한 비례를 주어야 하는바 완전히 대학교입학 시험과 성적에만 의존하여서는 안된다. 이렇게 해야만 대학교의 문화가 다양성을 띨수 있다. 이는 한방면으로 민족지구의 학생들이 대학의 후덕재물(덕이 있는 자는 만물을 담을수 있다)과 중화문화의 포용성을 느낄수 있게 하고 다른 한방면으로 광범한 한족학생들이 부동한 지역, 부동한 민족의 습속을 리해하여 그들이 새로운 혁신령감을 산생하는데 일정한 좋은점이 있으므로 인재양성을 촉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