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2차회의 페막, 정협주석 유정성 사회
2014년 03월 13일 09: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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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12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페막했다. 대회는,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 18차 당대회와 당 18기 2차 전원회의, 3차 전원회의의 정신을 전면 관철, 시달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실속있게 사업하며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것을 인민정협 각 기구와 여러 참가단위 그리고 광범위한 정협위원들에게 호소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페막회를 사회했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주석대에 정좌했다.
대회는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정협 12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 결의, 정협 12기 2차회의 제안심사상황에 관한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보고,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 정치결의를 채택했다.
유정성 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범위한 정협위원들은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알심들여 직책을 리행하며 량호한 대회기풍을 자각적으로 발양해야 한다. 대회 제의안이거나 대회 발언, 분조 토론 그리고 설문조사 등 형식을 통해 의견을 적극 발표하고 사상을 교류하며 공통인식을 증진해야 한다. 대회는 아주 원만히, 성공적으로 열렸으며 민주협상의 주요한 경로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그리고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생기와 활력을 생동하게 체현했다.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위대한 로정은 이미 시작되였다. 새로운 시대적 조건하에서 개혁을 전면 심화하려면 특히 우리가 확고부동하게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는것이 필요된다. 그리고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자각적으로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 습근평 동지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에 통일시켜야 한다. 이로써 계속 공동한 사상정치적 기반을 돈독히 해야 한다. 인민정협의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과감히 진취하며 부지런히 탐구하고 잘 실천하는 개혁혁신의 정신을 힘써 발양해야 한다. 민주협상을 발전시키고 직책리행 능력건설을 강화하며 관계 조률과 력량 응집, 건의제기, 대국 봉사 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개혁 심화의 총체적 목표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 그리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민생개선 보장을 추진하며 사회의 조화로움과 안정을 수호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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