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련락두절 려객기 매 승객 가족에 3.1만원 위문금 지급

2014년 03월 11일 14: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류동): 3월 10일 저녁 9시, 말레이시아항공은 북경 려도호텔에서MH370가족을 향해 다시한번 발표회를 열었다. 중국구역 총경리 류국화는 현장의 수백명 가족에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오늘의 수색 력량과 면적은 모두 어제보다 대폭 증가되였다. 수색구역은 어제의 4배, 륙지, 해양이 모두 포함되였는데 바다를 위주로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전히 비행기를 찾지 못했다. 말레이시아항공 사업일군은 오늘의 수색범위지도를 회의식 벽에 붙여 가족들이 찾아볼수 있게 했다. 

류국화는 또 말레이시아항공은 다음 일주일 사이에 가족에게 특별위문금을 제공하여 가족의 생활수요에 보조를 주게 되는데 위문금은 배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표시했다. 인민페로 환산하면 승객당 약 3만1000원의 표준으로 발급하는데 구체적인 수령 시간과 방법은 래일 알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