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졸이는 항공편, 여러 국가 수색작업중
2014년 03월 09일 11: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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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간 3월 8일 0시 42분, 말레이시아항공회사 MH370항공편이 쿠알라룸푸르에서 리륙, 만약 모든것이 정상적이였다면 비행기가 6시 30분 목적지 북경에 도달할수 있었다. 그러나 8일 1시 20분, MH370항공편은 윁남 호지민공중관제구에서 관제부문과 통신련락이 끊어졌으며 동시에 레이더신호를 잃었다. 본사에서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이 항공편은 여전히 지면과 아무런 련락이 없었다. 239명 승객이 탑승한 이 려객기는 무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있다.
윁남속보넷 8일 보도에 의하면 북경시간 17시 30분 윁남 수색구조비행기가 북위 7°55', 동경 103°18'52" 되는 곳에서 길이 20킬로메터에 달하는 기름띠를 발견했다고 한다. 윁남항공국은 이것이 려객기에서 떨어진것이 아닌가고 의심하고있지만 비행고도를 낮출수 없어 현재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8일 23시 26분까지 8일 이른아침부터 시작한 다국련합수색구조에서 여전히 실종비행기의 종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방면은 수색구조작업이 24시간 중단없이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