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3월 7일발 신화넷 체육특별송고: 흑해연안, 카프카스산 자락에서 얼음, 불과 격정이 다시금 타오른다. 7일 저녁 8시 14분, 제11기 동계장애인올림픽 개막식이 소치 피스트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4만여명 군중의 열렬한 환호소리속에서 4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600여명 선수와 대표단 성원들이 잇달아 입장했다. 중국대표단은 20번째로 입장, 스키선수 전야가 오성붉은기를 높이 들고 중국대표단을 인솔하여 입장했다.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노르딕스키와 휠체어컬링 2개 큰종목의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로씨야 소치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드미트리 체르니센코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필립 크레이븐이 각기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