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조선반도의 각자에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 많이 하길 희망
2014년 03월 06일 10: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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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은 5일 북경에서 현재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각자는 서로 협조하여 정세가 좋은 쪽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언론이 조선이 어제 또 로켓포 7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한것과 관련해 진강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의 가까운 이웃인 중국은 반도정세의 발전추이를 면밀하게 주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한시기동안 조선반도에 완화의 조짐이 나타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한미 합동군사훈련과 조선측의 반응 등 조선반도의 정세에 여전히 불확정 요소가 있는것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강대변인은 중국은 반도정세의 완화와 평화협상 추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중국 외교부 류진민부부장은 조선과 한국을 방문하고 반도정세의 완화를 추진하기 위한 일들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중국외교부와 해당 나라의 대사관들도 각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강대변인은 현재 반도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각자는 서로 협조하여 정세가 좋은 반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자가 계속 관계를 개선하고 서로를 자극하는 것을 피하며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들을 많이 해야지 그와 반대되는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진강대변인은 각자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유지하고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도록 하는데 유리한 조건과 분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