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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곤명 "3.01" 무차별 테러 강력 비난

2014년 03월 03일 08: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운남성 곤명에서 3월1일 무차별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한후 일부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이를 강력히 비난했다.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에게 위문전을 보내 러시아는 치떨리는 이런 범죄행위를 단호히 규탄하며 중국과 함께 테러리즘타격에서 더 한층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푸틴대통령은 조난자가족들에게 깊은 동정을 표하고 모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기원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민간인을 상대로 한 이번 테러습격을 가장 강렬한 어조로 비난했으며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살육은 그 어떤 리유로도 설명이 안 되며 범죄분자들은 법률에 근거해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조난자 가족에게 위문을 전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기원했다.

프랑스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많은 인원 사상을 초래한 유혈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하고 그 어떤 리유도 이런 행위를 위한 변호가 될수 없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외교부는 조난자 가족들을 위문하고 중국정부와 인민들과 단합을 유지할거라고 밝혔다.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과 미 국무부는 각기 중국 외교부와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에 미국은 많은 인원 사상을 초래한 끔찍한 폭력사건에 놀라움을 표한다고 전했으며 미국은 잔인한 폭력행위를 비난한다고 밝혔다.

미국정부는 중국측에 위문을 전하고 조난자 가족들을 애도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했다.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과 일본 외무성은 각기 중국외교부와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을 통해 이번 폭력테러사건의 조난자들을 애도했다.

도미니크 스케리트 총리도 조난자들을 애도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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